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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은사 배향 선조

클릭하시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文忠公 (문충공)

龍崗公 (용강공)

文靖公 (문정공)

三溪公 (삼계공)

南溪公 (남계공)

慕軒公 (모헌공)

龜溪公 (구계공)

八松公 (팔송공)

 

 

 

3) 文靖公(문정공)

 

世代

휘 (諱)

號 (호)

生

卒

관 직

6세

계도(啓道) 민(敏) - 初諱 의행(義行) - 字

충은(忠隱) 문정(文靖):시호

1367년

1420년

∙가선대부 사간원대사간

∙증 숭정대부 예의참판

 

공께서는 천성이 지극히 효성스러워 8~9세에 어버이 섬기는 방도를 알아, 소학의 규범대로 정성을 다하였고, 일상생활에서도 예절에 어긋남이 없이 행동하였다. 그리고 남의 선행을 보면 자기가 행한 것과 같이 기뻐하고 남의 악행을 들으면 자신이 더러워 진 것과 같이 생각하여, 「군자를 가까이 하고 공경하면, 소인은 스스로 멀어진다.(=親君子而敬之則小人不期遠而自遠), 효도의 마음으로 임금을 섬기고 자신을 바르게 하고 도를 행하여 이름을 후세에 남겨 부모를 나타내는 것이 효도의 으뜸이다.(=移孝事君立身行道揚名於後世以顯父母孝之終)」라하여, 爲己之學8) (위기지학)과 存省之功9) (존성지공)에 힘썼다.

 

공은 또한 형제간의 우애가 돈독하여, 함께 글을 외우고 익혔으며, 장성하여 학문을 탐구하고 그에 따라 실천하였으며, 향학열이 높아 반드시 모르는 것은 연구하고 알아내고야 말았다.

 

조선 태종 조에 과거에 급제하여 훌륭한 관직을 두루 거쳐 사간원 대사간으로 재직 중인 태종 17년(정유년, 1417년) 임금께서 왕위를 전위코자 하는 바 여러 태자 중에 어진 태자를 정하지 못하여 조정의 공의에 따르겠다며 좌우 신하들에게 물었다. 그러나 신하들이 무어라 말할 바를 몰라 모두 묵묵히 임금의 뜻에 순종할 따름이었으나, 공께서 홀로 셋째 왕자인 충녕대군10) 이 인자하고 효행이 지극하니 이분으로 왕위를 계승토록 할 것을 굳이 천거하고, 충성의 마음으로 직언하였다. 이 때문에 간신들의 모함을 받아 광주로 유배되었다. 세종대왕께서 즉위하여 그 억울한 유배를 풀고 숭정대부 예의참판에 증직하고 문정의 시호를 내렸다. 배위는 정경부인(貞卿夫人11) 평산 신씨이며 합장되었다.광주문중 200여호가 후손들이며 2002년 12월 15일 숭은사에 증축 입향 되었다.

 

계도(啓道)

 

진경(晉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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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덕(任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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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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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익(天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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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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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봉(吉逢)

 

 

 

근 (懃)

 

 

 

 

길보(吉輔)

 

 

 

 

 

 

 

 

능록(能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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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현(浮賢)

 

 

 

 

 

 

文益漸(女)

 

계도(啓道)

 

진귀(進貴)

 

 

 

 

 

 

경도(慶道)

 

李存學(女)

 

 

 

 

 

 

  8) 수신제가를 통하여 자기 자신의 도덕적 완성 즉 인을 완성하고 나아가서 치국평천하를 지향하는 유학의 덕목. 논어의 헌문편, 옛날 학자들은 자기를 위한 공부를 하였고(위기지학) 오늘날 (공자 재세 시)학자는 타인을 염두에 두고 공부(위인지학, 이기주의)에서 연유한 말

  9) 存心省察之功의 약어, 本心을 잃지 않고, 지난날의 善惡․是非를 반성하여 살피는 공부

10) 조선 제4대 왕(1418~50) 세종, 이름은 도, 자는 원정(元正). 태종의 셋째아들이며, 비(妃)는 심온(沈溫)의 딸 소헌왕후(昭憲王后)이다. 1408년(태종 8) 충녕군(忠寧君)에 봉해지고 1412년 대군에 진봉(進封), 1418년 형 양녕대군(讓寧大君) 대신 왕세자에 책봉되고 태종의 양위를 받아 즉위하였다. 학문을 좋아하여 경사(經史)에 두루 통달하였으며 제자백가(諸子百家)의 서(書)도 섭립하였다.

11) 정·종1품 종친(宗親) 및 문무관의 아내에게 주던 봉작. / 貞夫人 (정이품과 종이품), 淑夫人(당상관, 정 3품), 淑人(정·종 3품), 令人(정·종 4품), 恭人(정·종5 품), 宜人(정·종 6품), 安人(정·종 7품), 瑞人(정·종 8품), 孺人(정·종 9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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